인문풍속

토가족 파수무

출처:장가계 뉴스사이트 작자: 읽기:

파수무는 토가족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대형무용으로서, 농후한 제사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노래는 무용에 따라 생겨났고, 무용은 노래에 따라 이름을 얻었다.

파수무는 일명 사파라고 하는 , 전반 활동은 제사 무용, 노래 연출형식으로 구성되며, 인류의 기원, 민족의 이동, 영웅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제사가 끝나면 제마혹은 장단사가 사람들을 거느리고 파수당에 들어가거나 파수평에 가서 파수무를 추고 파수가를 부른다. 토가족 사람들은 전선에 투입되기 무용을 추어 사기를 고무한다.

파수무는 단파, 쌍파, 대파수, 소파수 다양한 종류가 있다. 파수무를 때에는 큰북을 두드리고 징을 쳐서 기세가 장엄하고 당당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킨다. 춤을 두손은 같은 방향으로 흔들고, 발을 차면서 손을 흔드는 동시에 가볍게 앞뒤고 움직인다. 춤을 추는 사람들이 쌍을 이루어 움직이는 경지가 아주 생동하다. 파수무는 민간의 오락과 헬스 성질의 스포츠 활동일 뿐만아니라, 무대에서 연출되는 예술의 향연으로서, 파수당 앞에는 만남이 많고, 잡고 소마폭을 이어 천천히 움직이면서 노래를 부른다. 북과 징소리에 속삭이는 소리가 더해져, 여운이 길게 남겨진다. 말이 있다.

 

Comment A total of comments
Name: Address:
Key : Anonymous

이전:토가 제사
아래:토가 적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