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태국-장가계 관광 직행 전세기가 첫번째 비행에 성공하였다. 당일 12시 20분, 131명 태국 관광객들이 전세기를 타고 장가계에 도착하였다. 이번 태국 관광 전세기의 성공적인 장가계 비행은 장가계로 하여금 동남아로 통하는 첫번째 항공편을 확보하게 하였고, 장가계를 중심으로, 회화, 상덕, 상서주 등 무릉산 구역에서 직접 여행단을 구성하여 장가계에서 해외로 나가는 통로를 개척하였으며, 장가계, 방콕 두 곳의 쌍방향 여행단 관광 프로젝트를 개척하였다.
이번 방콕-장가계-방콕 전세기 항공편은 누계 6개 출입국 항공편을 포함하고 있는 바, 비행시간은 3월 28일, 4월 2일, 11일, 12일, 16일, 17일이고, 항공기 모델은 보잉737-30, 보잉 763과 맥도널더글러스80이며, 매번 132명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방콕 출발시간은 오전 9:00이고 장가계 도착시간은 점심 12:00, 장가계 출발시간은 13:20, 도착시간은 16:40이다.
근년래, 우리시는 동남아에서 일련의 판촉정책과 판촉이벤트를 출범하였는바, 장가계의 인지도는 태국에서 신속하게 향상되었다. 작년 7월 시정부는 태국국가관광국과 관광합작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하였다.
첫 비행행사에서 부시장 양벽은 장가계 해외시장의 성공적인 개척과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하여, 태국은 한국, 말레이시아 다음으로 장가계의 세번째 관광객 원천국가로 되었다고 소개하였다. 장가계-방콕 직행 항공편은 장가계와 태국 관광 교류, 경제문화 왕래를 진일보 강화할 것이며, 장가계의 국제 인지도와 관광국제화 수준을 향상할 것이다.
시위 상무위원, 시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왕업원, 성공안청 인구와 출입국관리국 국장 조찬훈, 성세관사무실 부주임 정건평 등이 첫 비행행사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