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에 오면 반드시 <추애>를 본다”장가계 매력상서예술단이 연출하는 <추애>프로그램은 구정 특별연출에서 선보인 후, 장가계 매력상서대극장은 그 명성이 더 높아졌다. 최근, 매력상서대극장은 매일 해내외 관광객 천여명을 접대하고 있으며, 그중 <추애>는 여러 관광객들로부터 일치하게 가장 사랑하는 명품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추애>는 원명 <추애상사루>로서, 장가계 매력상서대극장의 명품 프로그램 <파루>에서 소재를 얻었다. 이는 상서 요족 모계사회로부터 유전되어 온 연애,혼례 풍속을 구현하였고, 젊은이가 계단을 지나 처녀의 규방에서 데이트하는 연애, 혼례 풍속을 스토리 중의 무용, 잡기예술을 결부하여 보여주었는 바, 전국관광문화중점 프로젝트와 우수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관광객들은 <추애>가 무용과 잡기의 완벽한 융합을 통해 호남 상서의 농후한 민족전통문화와 소수민족 풍속을 보여주었는 바, 마치 시원한 샘물을 마신 듯, 향이 그윽한 술으 맛본 듯 오래도록 감회가 깊다고 평가하였다. 일부 관광객들은 <추애>가 구현한것은 원초적인 사랑으로서, 가장 진지하고 소박하며 아름다운 바, 범세의 세인들에게 진실한 사랑의 향연을 보여주어, 물욕이 범람하고 사랑이 황폐해지는 오늘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깊은 사색을 선물한다고 평가하였다. 일부 관광객들은 <추애>가 대표하는 것은 일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가계 연출브랜드와 관광문화산업의 발전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추애>가 구정 특별연출에 나선 것은 장가계 요소가 처음으로 중앙TV에 출현한 것이며, 무릉원 풍경구로 하여금 남다른 관광신경지를 전시하게 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장가계·매력상서>는 2000년에 출범해서 부터, 본토문화와 민족특색을 기반으로, 상서지역의 민족가무, 생활 정취, 신화전설, 종교 제사 등을 요소로, 세계 각지 관객들에게 전시하였다. 프로그램은 11년간 연출하면서 관광객 450만명을 접대하였는 바, 장가계 및 호남의 문화명함장으로 인정받았다. 2008년 매력상서 국제문화광장은 문화부로부터 <국가문화산업시범기지>로 평가되었으며, 2010년 10월 <장가계·매력상서>는 문화부와 국가관광국에 의해 <국가문화관광중점항목명록>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