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욕 자연보호구

출처：장가계 뉴스사이트 작자： 읽기：

 

 

 

 

색계욕 풍경명승구는 서쪽으로 장가계 국가삼림공원과 연결되고, 북쪽으로 천자산을 옆에 두었으며, 총면적은 160평방킬로미터이다. 색계욕은 일명 색계라고도 하는 데, 흐르는 물이 밧줄같아서 이름을 얻었다. 여기에는 독특한 지질 지형과 풍부한 야생동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이한 산, 수려한 물, 험준한 다리, 깊은 동굴” 특색은 색계욕으로 하여금 무릉원 풍경구의 명주로 인정받게 하였다.

색계욕의 산은 천태만상이다. 인도 플레이트의 북쪽 이동으로 하여 지각이 올라서면서, 억만년의 유슈 절단, 침식 및 최후의 붕괴를 거쳐 서로 엇물리고 돌들이 웅기중기 늘어섰으며, 골짜기가 종횡하는 기이한 지형을 형성하였다. 몇천개 기봉의 모습은 살아서 움직이는 듯 생동하다. 색계욕에 기둥형 석영사암 봉림지형 군락은 해내외에서 보기드문 경관이다. 

 
　　색계욕은 산이 아름답고 물이 더욱 아름답다. 도처에서 샘물과 날아내리는 폭포를 볼 수 있으며,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6욕 19학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은 수만갈래 시냇물을 형성하였고, 간계, 옥가계, 차계, 동가계, 백호계, 시가계, 흑조계 등 7개 지류를 거쳐, 색계로 흘러들어, 풍경구를 거쳐 동쪽으로 예수에 흘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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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풍경구 명소: 서해, 십리갤러리, 수요사문, 백장협, 보봉호, 황용동 등, 지하, 지면, 고산의 3개 경관 층차를 형성하였다.